군대에서 자대 배치를 받으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은 아마도 호칭 방법일 것입니다. 대화할 때 지칭하는 사람이 현재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보다 상급자인지, 하급자인지에 따라서 존칭을 해야 할 경우도 있고 하대를 해야 경우도 있습니다.

군에서 전역한지 어언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. 그 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군대에서 배운 예절을 그대로 사용해왔는데 얼마 전 예절강의를 들어보니 잘못된 부분이 있더군요. 직장 예절은 군대식으로 상급자를 하대하여 표현하지 않고 상급자건 하급자건 관계없이 존칭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것이라고 합니다.

아직도 버릇이 남아서 상급자에게 차 상급자를 높이는 건 왠지 꺼려집니다만  습관이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.  이제는 누구 앞에서든 다른 사람을 호칭할 때 ‘님’을 붙여서 부르도록 습관을 들여야 되겠습니다 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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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... (드래곤 라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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